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1,255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SNS에 전송된 기사가 아닙니다.
게임메카 트위터(@game_meca)와 페이스북(@게임메카)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NHN이 2026년 2분기 게임 부문 매출 1,39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1.5% 성장했다. 웹보드게임의 꾸준한 수익과 일본 모바일게임의 성장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NHN은 겨울 신작 출시와 도쿄게임쇼 참여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 NHN 판교 사옥 이미지 (사진제공: NHN)
NHN은 11일 2026년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게임 부문 매출을 1,396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1.5%, 분기 대비 9.3% 증가했다. PC, 온라인게임은 결제 이용자 1인당 평균 지출액이 상승하며 작년 동기 대비 13.5% 늘어난 491억 원을 기록했다. 모바일게임은 905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6.3% 상승했다.
웹보드게임 실적은 15% 상승했다. 모바일 웹보드게임의 경우 '한게임 로얄홀덤' 수익 오름세와 7월 열린 오프라인 대회 '한게임 포커 토너먼트' 4차전 진행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다.
일본 모바일게임 실적은 직전 분기 대비 33.6%, 작년 동기 대비 47.2% 증가했다.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콤파스'가 '체인소맨' 컬래버를 실시해 직전 분기보다 105%, 작년 동기보다 28%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요괴워치 푸니푸니'의 꾸준한 상승세가 실적을 견인했다.
게임 부문 비용을 살펴보면 일본 지역 모바일게임 성장에 따라 매출 연동 수수료가 늘면서 전체 지급 수수료가 직전 분기보다 11.2% 늘어난 5,073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1분기에 진행된 '어비스디아' 마케팅 비용 축소와 웹보드게임 마케팅 지출 감소가 맞물려 광고 선전비는 직전 분기보다 25.5% 줄어든 175억 원으로 나타났다.
▲ NHN 2026년도 게임 부문 실적 자료 (자료출처: NHN IR 페이지)
NHN은 향후 일본 지역을 중심으로 개발 역량을 집중한다. 플레이아트와 공동 개발하는 신작 '환상 세계의 푸치포용'을 다가오는 겨울에 출시할 예정이다. 9월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6(TGS)에 참여해 해당 신작과 기존에 서비스 중인 작품들을 전시한다.
한편 NHN 2026년도 2분기에 매출 7,579억 원, 영업이익 57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5.3%, 영업이익은 164.1% 증가한 수치다. 결제 부문은 NHN KCP 신규 가맹점 유입과 거래대금 성장으로 전년 대비 27.3% 증가한 3,940억 원을 기록했다. 기술 부문은 AI GPU 사업 본격화로 전년 대비 52.9% 증가한 1,598억 원을 달성했다.
정우진 NHN 대표는 "지난 몇 년간 진행해 온 경영효율화 및 비용통제의 성과는 지난해 4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고, 올해는 그 기반 위에서 주요 사업의 성과가 본격화되는 시기"라며 "이번 2분기 실적은 그 성과가 이익으로 확인된 첫 분기이며, 이를 성장 국면의 출발점으로 삼아 하반기에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