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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글로벌 게임잼이 4개국 8개 대학 학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박 3일간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100세 시대를 위한 게임을 주제로 협력하며 독창적인 게임을 개발했다. 대상은 노인과 어린이가 협동하는 드로잉 레이스를 개발한 유브라더스 팀이 차지했다
▲ 2026 GLOBAL GAME JAM에서 수상한 김성은 학생과 김형준 학생 (사진제공: 김포대학교)
'2026 글로벌 게임잼 (2026 GLOBAL GAME JAM)'이 지난 7월 27일부터 2박 3일간 개최됐다.
이번 게임잼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4개국, 8개 대학에서 온 4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0개 팀을 구성하여 '100세 시대를 위한 게임 (Games for 100-Year Era)'이라는 주제 아래 협력했다. 이들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팀원들과 함께 3일 동안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소통하며 게임을 개발했다.
대상을 수상한 '유브라더스 (U-Brothers)' 팀은 김포대학교 김성은 학생을 비롯해 네덜란드 HKU, 전주대, 공주대 등 4개 대학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이 개발한 '드로잉 레이스 (Drawing Race)'는 노인과 어린이가 함께 그림을 완성해 나가는 방식의 게임으로, 100세 시대에 적합한 협동 요소와 독창적인 게임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주대 실감미디어사업단장상을 수상한 '드리머스 (Dreamers)' 팀은 김포대학교 김형준 학생을 비롯해 네덜란드 HKU, 일본 동경대학교, 전주대학교, 동양대학교 등 5명으로 이루어졌다. 드리머스 팀은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2인 협력 비트게임을 완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포대학교 게임콘텐츠과 권용만 교수는 이번 게임잼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이번 게임잼에서 국내외 학생들이 모여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을 통하여 게임 개발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교류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미래의 게임개발자로서의 글로벌 경험을 구축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