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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시장의 침체 우려 속에서도 캡콤의 성장세가 뚜렷하다. 캡콤은 이 기세를 이어가 장기적으로 연간 소프트웨어 판매 1억 장 달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캡콤은 지난 13일, 2026년 3월기 회계연도(2025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통합 실적을 통해 매출 1,953억 엔(한화 약 1조 8,400억 원), 영업이익 752억 엔(한화 약 7,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 캡콤 CI (사진출처: 캡콤 공식 홈페이지)
글로벌 게임 시장의 침체 우려 속에서도 캡콤의 성장세가 뚜렷하다. 캡콤은 이 기세를 이어가 장기적으로 연간 소프트웨어 판매 1억 장 달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캡콤은 지난 13일, 2026년 3월기 회계연도(2025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통합 실적을 통해 매출 1,953억 엔(한화 약 1조 8,400억 원), 영업이익 752억 엔(한화 약 7,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2%, 14.4% 증가한 수치다. 이를 통해 캡콤은 회계연도 9기 연속 영업익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캡콤 2026년 3월기 회계연도 연간 실적 (자료출처: 캡콤)
이번 실적의 일등 공신은 단연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이 손꼽혔다. 2026년 2월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은 출시 2주만에 600만 장을 판매하며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추세로 판매됐다. 이를 통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누계 2억 장을 돌파했다. 아울러 '몬스터 헌터' 시리즈도 힘을 더하며 시리즈 누계 1억 2,700만 장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연간 판매량 100만 장 이상을 달성한 국가가 2022년 기준 5개국에서 2026년 기준 8개국으로 늘어났으며, 아시아 시장 매출은 2022년 대비 무려 246.8% 성장했다. 캡콤은 이번 발표를 통해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유력 브랜드(Major Brands)' 재발굴 계획도 함께 구체화했다.
▲ 캡콤 대표 IP 판매량 현황 (자료출처: 캡콤)
캡콤은 차세대 성장을 견인할 브랜드 파워 구축에 힘쓰기 위해 기존 보유 중인 ‘록맨’, ‘데빌 메이 크라이’, ‘데드 라이징’, ‘귀무자’, ‘역전재판’, ‘드래곤즈 도그마’, ‘오오카미’ 등 든든한 팬층을 가진 IP를 육성하여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신규 IP 발굴과 함께 시퀄 출시, 리메이크, 현세대 포킹 등의 방식을 도모한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캡콤은 장기적으로 연간 소프트웨어 판매량을 1억 장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2027년 연구개발 제3빌딩을 완공하고, 매년 100명 이상의 개발 인력을 추가 채용하여 개발 역량을 극대화할 방침임을 언급했다.
▲ 캡콤은 기존 IP를 활용해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한다 (자료출처: 캡콤)
최근 화두에 오른 AI 활용에 대해서는 명확한 기준도 제시했다. 생성형 AI는 에러 체크, 정보 수집 등 '정형화된 업무 효율화'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이렇게 확보된 여유 인력을 신규 프로젝트의 '창조'에 집중 투입해 게임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