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난 바다거북, T1 '아말' 굿즈 LCK 로드쇼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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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재생 관광 개발사 '레드 씨 글로벌'의 새로운 마스코트 '아말'과 공동 브랜드 굿즈 컬렉션을 출시한다. RSG가 추진하는 '재생 관광'의 가치를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에게 알리고,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시작됐다. 마스코트인 아말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2021년 부력 증후군을 앓고 있던 매부리바다거북 한 마리가 발견되어 RSG 환경팀은 치료와 재활을 위해 거북을 구조했다
T1, 레드 씨 글로벌과 협업…신규 마스코트 ‘아말’ 공개 (사진제공: T1)
▲ T1 '레드 씨 글로벌' 아말 공동 브랜드 굿즈 (사진제공: T1)

T1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재생 관광 개발사 '레드 씨 글로벌(Red Sea Global, 이하 RSG)'의 새로운 마스코트 '아말(Amal)'과 공동 브랜드 굿즈 컬렉션을 출시한다.

RSG가 추진하는 '재생 관광(Regenerative Tourism)'의 가치를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에게 알리고,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시작됐다.

마스코트인 아말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2021년 부력 증후군(Floating Syndrome)을 앓고 있던 매부리바다거북 한 마리가 발견되어 RSG 환경팀은 치료와 재활을 위해 거북을 구조했다. 회복을 마친 거북은 멸종 위기종의 산란지인 레드씨 지역 내 알 와카디(Al Waqadi) 섬의 야생으로 돌아갔다. 환경팀은 이 거북에게 아랍어로 '희망'을 뜻하는 아말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굿즈는 키링, 인형 등으로 구성되며 24일부터 26일까지 인스파이어 아레나(INSPIRE ARENA)에서 열리는 LCK 팀 로드쇼: 2026 T1 홈 그라운드에 공개된다. 아말의 구조와 회복에 대한 여정을 담은 스토리텔링 요소를 반영했다. 판매 수익금 100%는 바다거북 보존 및 해양 건강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기관에 기부한다.

라에드 알바세트(Raed Albasseet) RSG 그룹 최고 환경 및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아말은 우리의 재생 관광 미션을 전 세계로 전파하는 생명력 있는 상징"이라며, "T1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차세대 해양 보호 옹호자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T1 COO 안웅기는 "그동안 환경 정화, 헌혈 등 선한 영향력을 보여준 T1 팬들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ESG 경영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아말을 통해 RSG와 협력하여 실질적인 환경 변화를 주도하고 책임감 있는 e스포츠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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