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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월드 내 오리지널 월드 '바람의나라 클래식'에 신규 레이드 '결전! 용궁'을 업데이트했다. 반란 세력 '청의태자'를 처치하고 용왕을 보호하는 협동 레이드 다. 5인부터 최대 10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제한 시간 내 청의태자를 처치해 용왕을 보호하면 1월 21일까지 하루에 한 번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 바람의나라 클래식 '결전! 용궁' 레이드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월드 내 오리지널 월드(넥슨 자체 제작) '바람의나라 클래식'에 신규 레이드 '결전! 용궁'을 업데이트했다.
반란 세력 '청의태자'를 처치하고 용왕을 보호하는 협동 레이드 다. 5인부터 최대 10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제한 시간 내 청의태자를 처치해 용왕을 보호하면 1월 21일까지 하루에 한 번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레이드 보스 '청의태자'는 체력 감소에 따라 다양한 부하 몬스터와 용궁 장군을 소환한다. 몬스터를 처치해 얻은 마법서와 소환서를 상황에 맞춰 활용해 아군을 보호하거나 적에게 필살기를 날릴 수 있다.
위기 상황에서 용왕의 충신 '거북장군'의 지원을 받아 전투 흐름을 유리하게 바꿀 수 있다. 레이드 종료 시 용왕의 남은 체력이 높을수록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월 21일까지 사냥 지원 무기 대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 한 단계씩, 최대 7단계까지 횃불을 빌릴 수 있으며, 이후 원하는 단계 무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같은 기간에 일일·주간 미션 이벤트도 연다. 캐릭터 레벨에 적정한 몬스터를 사냥하면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한정 퀘스트 15개 중 3개를 선택해 수행하면 난이도에 따라 경험치를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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