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1,600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SNS 통합 441 View
게임메카 트위터(@game_meca)와 페이스북(@게임메카)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가상화폐 위믹스(WEMIX) 유통량을 조작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장현국 전 위메이드(현 넥써쓰) 대표에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는 27일 오후 2시 자본시장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장현국 전 대표에 검찰 항소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위믹스 가격과 위메이드 주식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을 수는 있지만 인과관계는 없다며, 1심과 마찬가지로 검사 측 논리를 인정하지 않았다.
장현국 전 대표는 작년 8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장 전 대표가 2022년 초 위믹스 코인 유동화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해 투자자들이 코인을 매입하도록 유도했고, 위메이드 주가 방어 및 위믹스 시세 하락을 방지하는 등으로 이익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장 전 대표는 그간 재판에서 줄곧 혐의를 부인해왔다.
올해 7월 1심 재판에서 재판부는 위메이드의 영업이익 약 80%는 게임사업부문에서 나왔으며, 2021년 주식 상승 역시 위믹스 코인 때문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또 위믹스 가격 하락이 반드시 위메이드 주가 하락과 연관있다는 논리 역시 맞지 않다며,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2심에서도 1심과 동일한 판결이 나온 것이다.
한편 장현국 전 대표는 위메이드를 떠나 올해 초 국내 게임사 액션스퀘어 대표로 취임했고, 사명을 넥써쓰(NEXUS)로 변경했다. 이후 스위스 소재 관계사 오픈게임재단을 통해 가상화폐 크로쓰(CROSS)를 발행하며 블록체인 게임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관련기사]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을 항상 사랑하겠습니다skyanze@gamemeca.com
에 달린 기사 '댓글 개' 입니다.
- 발등에 불 떨어진 아이온2, 게임 완전히 뜯어고친다
- 오웬 마호니 한국 비하? 서브노티카 전 제작진 메모 파장
- 호요버스, 언리얼 엔진 5 사용한 신작 ‘바르사푸라’ 공개
- [롤짤] 구마유시와의 이별, 페이즈와의 만남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출시 첫 달 매출 400억 원 돌파
- [겜ㅊㅊ] 시간 '순삭' 주의, 올해 나온 로그라이크 액션 5선
- 던파, 신규 클래스 ‘여인파이터’와 ‘제국 기사’ 발표
- [이구동성] 아이온2, 시작부터 치명적 문제 산적
- 돈 스크림 투게더, 친구가 비명 지르면 내가 죽는다
- [오늘의 스팀] 전통의 50% 할인 시작, FC 26 주목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