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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폰이치 신작 '흉란 마계이즘' 내년 1월 한국어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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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란 마계이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CLEK)
▲ 흉란 마계이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CLEK)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가 개발하는 액션 RPG '흉란 마계이즘'의 한국어 버전을 일본어 버전과 같은 날인 2026년 1월 29일 목요일에 동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대응 기종은 닌텐도 스위치 2, 닌텐도 스위치, PS5이다.

'흉란 마계이즘'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개발진 중 일부가 참여한다. 개발 책임자 슌스케 미노와, 캐릭터 디자이너 타케히토 하라다, 음악 담당자 텐페이 사토로 구성된 개발진의 완전 신작 3D 액션 RPG다. 

간단한 조작으로 여러 기술을 구사할 수 있으며, 7종의 무기로 액션을 펼친다. 캐릭터 레벨은 9,999까지 성장하며 '전생' 등 파고들기 요소 등이 지원된다. 

게임의 배경은 다양한 악마가 활동하는 거대한 세계 '마계'이다. 수많은 마계 중 하나인 걸초마계의 마왕 티시엘은 역전의 용병 에누아에게 냉장고에 있던 푸딩을 누가 먹어 버렸는지 찾는 임무를 맡긴다. 푸딩은 이미 세상을 떠난 전대 걸초 마왕이자 티시엘의 아버지가 만든 '시황의 푸딩'이었다.

▲ 흉란 마계이즘 발표 영상 (영상출처: CLEK 공식 유튜브 채널)

주인공 에누아는 공격 가능한 범위와 액션이 각기 다른 검, 활, 창 등 7종의 무기를 사용해서 몰려드는 적을 물리친다. 무기별로 특수 기술이 최대 4종까지 설정됐으며, 무수히 쏟아지는 적과 거대한 보스에 맞선다. 넓은 범위의 적을 끌어들이거나 타이밍을 맞추면 '카운터'가 발동하는 등 여러 기술이 있다.

특수 기술은 위력이 높거나 공격 범위가 굉장히 넓으므로 일반적인 기술보다 강력하고 사용하기 쉬우며 화려한 이펙트와 타격감을 지닌다. 무기에 따라 더욱 강력한 특수 기술인 '오의'가 더해진 것도 등장한다. 공격력뿐만 아니라 사용 가능한 특수 기술도 고려하여 전략적으로 장비를 결정해야 한다. 특수 기술은 한 번 사용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다.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특유의 성장 요소도 준비되어 있다. 캐릭터 레벨은 9,999까지 성장 가능하며, 스테이터스 보너스를 획득하고 레벨 1부터 다시 성장할 수 있는 '전생'이 있다. 장비하면 다양한 보너스를 얻을 수 있는 '마빌리티', 캐릭터의 내면으로 들어가 강화하는 '캐릭터계', 장비품에 장착하면 스테이터스가 상승하는 '이노센트' 등의 아이템 강화 요소를 포함한다. 

스테이지 클리어 시 포획한 마물은 '사역마'로서 전장에 데리고 갈 수 있다. 사역마는 함께 싸울 뿐만 아니라 장비 중인 마빌리티에 따라 주인공의 스테이터스를 상승시키기도 한다. 또한 '마체인지'를 사용하여 주인공의 무기로 변신하는 등 동료가 된다.




▲ 흉란 마계이즘 스크린샷 (사진제공: CL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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