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의 2025년 2분기 및 상반기 실적이 공시됐다.
웹젠은 7일, 2025년 2분기 및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웹젠의 2025년 2분기 매출은 39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6%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62억 원, 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7%, 51.6% 하락했다. 2025년 상반기 매출은 8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 영업익은 1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


제품별 매출 비중으로는 260억 원을 기록한 뮤 IP가 67%를 차지했다. 이어 R2가 31억 원, 메틴2가 59억 원, 샷온라인이 11억 원, 기타 29억 원으로 각각 8%, 15%, 3%, 7%를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로는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193억 원을,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97억 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으로는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p 증가한 결과, 약 2년 만에 국내 매출을 앞섰다.

웹젠 2분기 영업비용은 3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다. 이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인건비는 1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이어 지급수수료가 매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하락한 107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웹젠은 연내 오픈월드 RPG 드래곤소드와 방치형 RPG 뮤: 포켓나이츠 등 신작 출시에 주력하며 실적 반등에 나선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준비하는 신작 게임들의 게임성을 보장하고 흥행게임으로 자리잡기 위해 당분간 개발 보완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우수 개발사를 확보하는 외부 투자는 지속하고 있으며, 진행 중인 신작 게임 중 개발 완성도를 확보한 미공개작들의 출시 일정은 서둘러, 사업 일정을 정비 중”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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