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해보기 출시 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이어온 '숲속의 작은 마녀'가 정식 출시를 예고했다.
써니사이드업은 25일, ‘숲속의 작은 마녀’를 오는 9월 4일 정식 출시한다고 전했다. 숲속의 작은 마녀는 신비로운 마법 마을 ‘루세린 올투’를 배경으로, 견습 마녀 엘리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고 사람들을 도우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힐링 어드벤처다.
이번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신규 지역과 생물, 메인 및 서브 스토리 콘텐츠 등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이에 낚시, 고양이와의 교감, 마을 주민과의 교류, 가구제작, 방 꾸미기 등의 생활력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UI 개편, 밸런스 조정, 최적화, 유저 편의성 향상, 버그 수정 등 게임 전반에 걸쳐 완성도를 높이는 개선 작업이 적용됐다. 
한편, 써니사이드업은 정식 출시와 함께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써니사이드업 관계자는 “‘숲속의 작은 마녀’가 정식 출시를 맞이하기까지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응원, 피드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마녀의 세계에서 유저 여러분들이 따뜻한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숲속의 작은 마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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