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가 개발한 소울라이크 'P의 거짓'의 첫 DLC가 깜짝 출시됐다.
네오위즈는 7일 여름 최대 게임 행사인 서머 게임 페스트의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P의 거짓: 서곡(이하 서곡)'이 지금부터 플레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서곡은 본편 출시 2년 만에 등장한 P의 거짓 첫 DLC로, 지난 2월에서야 타이틀명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P의 거짓은 2023년 9월 출시된 소울라이크 액션게임이다. 인형들이 반란을 일으켜 황폐화된 도시 '크라트'를 모험하는 주인공 '제페토의 인형'의 이야기를 다룬다. 게임은 출시 이후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기록하는 등 게이머와 평단 양쪽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서곡은 본편 이전 시간대를 배경으로 하며, 전설적인 스토커 '레아(Lea)'의 발자취를 쫓는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설원, 크라트 동물원 등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지형들을 탐험할 수 있으며, 활, 주먹 무기 등 새로운 장비와 무기도 사용할 수 있다.
P의 거짓 서곡은 7일 PC,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만 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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