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된 아키에이지 워, 전 부위 복구권 지급한다

카카오게임즈가 14일,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3월 업데이트 사항과 2주년 기념 이벤트 정보를 공개했다.

3월 업데이트에는 ▲최초의 파티 던전 ‘칼레바르의 수레’ ▲‘이니스테르’와 ‘노래의 땅’ 상위 지역 추가 ▲’사계의 환영 – 오색빛 낙원’에 겨울 지역 추가 ▲기존 방어구를 상위 장비로 제작 가능한 ‘해방된 방어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아키에이지 워’ 서비스 2주년을 맞아 각종 인게임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에서는 특별 소환권 선택 상자와 전 부위 장비를 일괄 복구할 수 있는 특별 복구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21일까지 열리는 감사 이벤트에서는 미공개 보상 외에도 찬란한 소환권 상자, 페르디타의 가면 상자 등을 선물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 2주년을 맞아 또래오래 및 페스티버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오는 3월 19일 공개될 예정이다.

아키에이지 워 2주년 기념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