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이미르, 서버 최적화와 회피기 개선한다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2025.02.27 15:07

위메이드의 MMORPG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가 출시 후 첫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26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할라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 날 라이브에는 총괄 디렉터 석훈 PD와 김성희 디렉터가 출연해, 개발 의도와 업데이트 계획 등을 설명하고 이용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 레전드 오브 이미르 발할라 라이브 (영상출처: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유튜브 채널)

핵심 내용으로는 ▲채널 확장 및 기술적 안정화를 통한 서버 개선 ▲ 주요 아이템 드랍률 상향 이벤트 진행 ▲회피기 누적 시스템 추가 등이다. 이와 함께 거래소 기능도 개선하여, 판매가 불가능했던 아이템을 판매 가능하게 변경하고 기본 필터 정렬을 최저가순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총괄 디렉터 석훈 PD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린다”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계속해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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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이미르 2025년 2월 20일

플랫폼: 온라인, 모바일

장르: MMORPG

제작사: 위메이드엑스알

게임소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언리얼 5 기반 MMORPG다.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하며,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토르, 오딘, 로키 등 세계관 유명 신들도 등장한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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