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27일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GRAND CROSS)'에 글로벌 5주년 성전 페스티벌을 업데이트했다.
신규 영웅 '[검게 물든 날개] 절망의 천사 마엘'이 등장한다. 사대천사 마엘이 계금을 흡수해 더 강력해진 형태로, 900 마일리지 달성 시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PvE 콘텐츠 '리오네스 방어전'을 공개했다. 4인 1팀으로 출전할 수 있으며, 영웅 12명으로 덱을 구성해 리오네스 성벽 앞에서 몬스터를 물리친다. 이 외에도 묵시록의 4기사 신규 챕터를 추가하고, 챕터 클리어 시 아티팩트 카드를 지급한다.
넷마블은 3월 27일까지 총 220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글로벌 5주년 기념 스페셜 소환 이벤트를 한다. 마일리지 보상으로 [마신왕의 대리인] 처형인 젤드리스, [일그러진 어둠] 폭주 에스타롯사, [긍지높은 형님] 연옥의 전사 와일드까지 영웅 3종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출석 이벤트를 통해 기간별로 총 200 다이아, 글로벌 5주년 기념 스페셜 티켓 100장, 성장재화, 태양의 마엘 및 성물 재료 등을 선물한다.
5개 미션 달성 시 글로벌 5주년 소망열쇠 30개, 성장재화 등을 지급하고, 글로벌 5주년 소망열쇠로 일곱 개의 대죄 영웅 코스튬, 성물 재료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글로벌 5주년 위시 박스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27일부터 상시 운영하는 '영웅의 서 3권'에서는 일자별로 공개되는 미션을 완료해 글로벌 5주년 기념 스페셜 티켓 100장, UR 진화의 목걸이, 초각성 코인 등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 누적 7,0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으로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70다이아를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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