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의 제목과 공연할 아티스트가 공개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세계적인 록 그룹인 린킨 파크(Linkin Park)가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주제곡인 '헤비 이즈 더 크라운(Heavy Is The Crown)'을 부른다고 밝혔다. 25일(수) 자정(한국 시간) 유튜브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으며, 모든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들을 수 있다. 
린킨 파크는 1996년 결성 후 미국을 비롯한 여러 해외 차트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낸 유명한 록 밴드다, 총 1억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으며 2회의 그래미상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인 디 엔드(In the End)', '페인트(Faint)'로 인기를 끌었던 린킨 파크는 지난 2017년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세상을 떠난 후 활동을 중단했으나, 최근 여성 보컬 에밀리 암스트롱을 영입하며 7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헤비 이즈 더 크라운을 통해 린킨 파크는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 릴 나스 엑스(Lil Nas X), 제드(Zedd), 뉴진스(NewJeans) 등 역대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을 공연한 스타 대열에 합류한다. 린킨 파크의 마이크 시노다는  "이번 주제곡을 전 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에 선사하기 위해 라이엇과 협업하는 경험은 놀라웠다. 린킨 파크의 새로운 시대를 확실하게 대표할 만하며 린킨 파크 특유의 사운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한 노래이다. 어서 플레이어와 팬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글로벌 음악 총괄 마리아 이건은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매년 가장 기대하는 음악 경험이며 전 세계 음악계의 선망을 받는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린킨 파크가 새로운 장을 여는 가운데 2024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에 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헤비 이즈 더 크라운의 가사는 올해 월드 챔피언십의 서사를 완벽하게 담아낸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전 세계 8개 지역의 상위 팀이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최고 권위의 대회이다. 독일과 프랑스, 영국 등 유럽에서 진행되는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는 20개 팀이 출전하며, 9월 25일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해 막을 올리고 11월 2일(토) 영국의 디 O2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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