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 신화: 오공이 스팀 역대 동시접속자 기록을 갈아치웠다.
20일 오전 11시(국내기준) 출시된 검은 신화: 오공은 당일 오후 11시, 최고 동시접속자 222만 3,179명을 기록했다. 이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에 이은 스팀 역대 동접자 2위로, 올해 초 팰월드가 세운 210만 명을 뛰어넘은 수치다.
스팀 유저 평가 역시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기록했다. 21일 오전 9시 기준 검은 신화: 오공 스팀 유저 평가는 13만 건으로, 그 중 96%가 추천 평가를 남겼다. 초반에는 기술적 문제로 인한 불평이 빠르게 올라오며 평가가 다소 낮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최적화 문제를 겪지 않고 게임을 온전히 즐긴 것으로 평가된다.
아직 출시 초반이지만, 많은 이들이 초반부터 몰입감이 뛰어나다는 점을 극찬하고 있다. 공략하는 재미가 있는 보스가 자주 등장하고, 그래픽이나 연출이 매우 잘 만들어졌다는 평이 다수다. 중국 게임이 이렇게나 뛰어나게 나올 줄은 몰랐다는 국내 유저들의 평가도 보인다.
검은 신화: 오공은 스팀에서 일반판 6만 4,800원, 디럭스 에디션 7만 9,800원에 판매 중이다. 일반판을 구매한 후 차액인 1만 5,000원을 지불해 디럭스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PS5판의 경우 일반판 가격은 동일하지만, 디럭스 에디션 가격이 7만 7,800원으로 조금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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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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