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펙스허브는 9일부터 31일까지 방치형 RPG 신작 '월드 오브 슬라임' 사전예약을 받는다.
월드 오브 슬라임은 주인공인 슬라임이 거대한 드래곤을 타고 각종 영웅을 소환·관리해 슬라임 마을을 지키는 게임이다. 40가지 이상 2D 영웅을 소환해 전략적으로 배치해 마을을 습격하는 적들을 물리쳐야 한다.
영웅 진형을 어떻게 편성하느냐에 따라 방어력 상승·치명타율 상승 등 스킬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끝없이 오르는 심연의 탑, 보스 던전, 재화를 받을 수 있는 용의 보물 던전 등 여러 던전을 갖췄다.
사전예약은 월드 오브 슬라임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 한다. 참여자에게 주인공 전투력 강화 및 자동 전투에 중요한 정예 화룡과 만능 전설급 영웅 조각 10개, 골드 50,000개, 다이아몬드 500개를 지급한다. 또, 인원 수 달성에 따라 정예 화룡 5마리·장비 강화석 1,000개·영웅 모집권 3개 등을 추가로 준다.
장영국 에이펙스허브 이사는 "슬라임과 SD 캐릭터의 조합의 귀여운 그래픽이 특징인 게임으로, 방치형 RPG 형태가 더해져 남녀노소 부담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 특징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 친화적인 운영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월드 오브 슬라임은 오는 7월 12일 오전 10시부터 7월 19일 저녁 6시까지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비공개 테스트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슬라임'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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