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시 뒤 공포게임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고 온 심리적 공포게임 ‘8번 출구’ 후속작 ‘8번 승강장’이 공개됐다.
8번 출구 개발사 코타케 크리에이트는 지난 1월 공식 X를 통해 광고주를 모집하며 후속작을 개발 중이라고 알렸다. 이후 지난 30일 코타케 크리에이트는 공식 X를 통해 신작 8번 승강장을 발표했다. 공개와 함께 스팀 페이지도 열렸다.
8번 승강장은 달리는 지하철을 탈출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8번 출구와 유사하게 반복되는 열차 칸을 계속해서 탐험하며, 그 과정에서 탈출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 예상 플레이 타임은 15분에서 60분 사이다.
개발사는 8번 승강장이 동일한 공간을 오가며 변화하는 요소를 찾아야 했던 전작과 다른 게임성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스팀 페이지에 따르면 ‘열차의 이상 현상을 확인하라’고 표현한 만큼, 이변은 존재하지만 전작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8번 승강장은 오는 4, 5월 중 출시 예정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한국어는 공식 지원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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