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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TFT, 호평받았던 세트 개편하여 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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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적 팀 전투 '부활: 갤럭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는 25일,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 콘텐츠 확장 계획을 공개했다.

올해는 정규 세트 외에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우선 2020년 출시한 세트 3.5를 재해석한 부활: 갤럭시를 시작으로, 플레이어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콘텐츠에 새로운 시스템을 더한다.

세트 3.5를 상징하는 챔피언(다리우스, 블리츠크랭크 등)과 차원문의 전신인 은하계 외에도 증강 등 최신 시스템이 도입된다. 결투장도 5단계 3성 유닛 스킬이 조정되고, 전체 유닛 수가 늘어나 플레이어 부담을 완화한다. 아울러 이번 세트 랭크 게임은 정규 세트와 별도로 진행된다.

라이엇 게임즈 크리스티나 지앙(Christina Jiang) TFT 프로덕트 매니저는 "이번 세트는 출시 당시 많은 호응을 얻은 콘텐츠"라며 "콘텐츠 확장을 알릴 첫 번째 세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25일부터 ▲미니 프레스티지 용의 권 리 신 ▲미니 칠현금 소나 ▲미니 도자기 럭스 등도 즐길 수 있다. 2월 6일부터는 TFT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설 명절 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TF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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