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최근 구글 매출 1위를 기록한 나이트 크로우의 상세 성과에 대해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10일 진행된 2023년 1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나이트 크로우의 현황에 대해 "출시 2주 동안 견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트래픽의 경우 증가 추세를 유지 중이며, 일매출도 꾸준히 잘 나오고 있다. 평균적으로 일매출 20억 원 이상은 계속 나오고 있으며, 1일차와 큰 차이 없는 매출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의 흥행과 사업적 성공이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지난 3일 새벽 잠시동안 1위에 오른 후 2위 자리를 지켜오다, 9일 리니지M을 제치고 구글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나이트 크로우 개발사인 매드엔진은 V4 개발을 총괄한 손면석 PD와 이선호 디렉터 등을 중심으로 뭉친 개발사로, 위메이드가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다.
매드엔진 지분 추가 확보와 관련해 장 대표는 "설립 전부터 이와 관련해서는 얘기가 되어 있으며, 언제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다. 현재는 게임을 더 성공시키고 지속 가능한 흥행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에 집중 중이며, 이후 추가 지분 투자나 합병 등의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올 연말에서 내년 초 사이에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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