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이즈 게임즈는 지난 1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게임 '천하를 탐하다' 게임명을 인피니트 보더스로 변경했다. 게임명 변경은 글로벌 시장 확대와 유저 소통 강화에 초점을 맞춘 업데이트를 강조하기 위해 진행했다.
인피니트 보더스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여러 시스템을 도입했다. 먼저 40명이 활동할 수 있는 가문 시스템을 추가했고, 이용자 간 통합서버 채팅 채널, 자체 설정 가문 아이콘 공유 등을 도입했다.
이 외에도 시정에 관련한 기능을 하는 시정문서 기능, 모든 구성원에게 옥패 보상을 주는 배장단, 다른 세력을 주공으로 초대해 등용하는 초대 등용, 밤낮 변경 모드, 친구 그룹 채팅 등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했다. 아울러, 진술, 무장, 전법, 정책, 보물, 동맹, 지도 등 기존에 제공하던 기능에 대한 편의성을 개선했다.
오는 19일까지 역대 최고 세력치 200 이상인 유저가 게임에 접속하면 200옥패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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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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