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우게임즈는 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을 출시했다.
프리스톤테일M은 PC 원작 프리스톤테일을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원작 게임성과 추억 전달에 주력했고, 파티 플레이, 전직, 스킬 강화, 펫 성장 특화 콘텐츠 등 핵심 재미 요소를 담아냈다.
또, 파우게임즈 자체 개발 엔진 '레이 엔진'을 활용해 맵 이동 시 로딩 시간을 줄였고, 장시간 플레이에도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프리스톤테일M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사전예약 참가자 100만 명, 사전 다운로드 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3위, 구글 플레이 인기 4위를 달성했다.
파우게임즈 이광재 대표는 "프리스톤테일M’은 파우게임즈의 운영 노하우와 자체 개발 엔진 등 모든 핵심 기술을 집대성한 게임"이라며 "정식 출시 전 이용자분들의 희망사항을 반영해 출시할 정도로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으며, 주시는 의견은 언제든지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톤테일M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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