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라인게임즈가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23일 정식 출시 당일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작으로, 모바일 및 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라인게임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념,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인게임 재화인 블루젬 500개를 선물한다. 해당 아이템은 오는 31일 계정 우편함으로 발송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지난 7월 진행한 사전 선단명 선점 이벤트에서도 예상보다 큰 호응을 얻으며 이벤트 진행 하루만에 서버를 추가로 증설했다. 아울러 출시 하루 전 진행한 사전 다운로드와 함께 양대 마켓에서 점차 순위가 오르는 모습을 보이며 이용자들의 관심도를 증명한 바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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