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오플레이는 29일,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전략 게임 소녀전선: 뉴럴 클라우드(이하 뉴럴 클라우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올해 하반기에 한국, 일본, 북미, 대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뉴럴 클라우드는 선본 네트워크가 개발한 소녀전선 차기작으로, 전작 4년 전 이야기를 다룬다. 소녀전선 인형들의 과거 이야기와 세계관을 담은 게임으로, 유저들은 페르시카를 돕는 '교수'로 활동한다.
폐쇄된 클라우드에 의식을 동기화시켜 프로젝트 책임자 ID와 권한을 이어받아 마그라세아 서버에 진입해 백신 프로그램 '정화자'를 상대하고, 섹터에서 실험하던 인형들의 마인드맵을 구출해 현실로 귀환시켜야 한다.
29일부터 뉴럴 클라우드 공식 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200만 명을 모을 경우 윌로우를 포함한 고급 돌파 위젯, 표준 돌파 위젯, 고급 검색 지령, 디그 코인 등을 준다. 윌로우는 소녀전선 KAC-PDW와 PA-15를 디자인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 캐릭터다. 아울러 공식 사이트에서 캐릭터와 세계관에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전예약과 함께 공식 카페 및 트위터 이벤트를 진행하며, 목표 회원 수에 도달하면 디그코인, 인증기 카드(중), 가구 코인, 커플 세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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