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네오위즈가 대원미디어와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I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원미디어는 앞으로 3년간 독점으로 고양이와 스프 관련 상품 기획, 제조, 유통 등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본 계약을 통해 양사는 '고양이와 스프' IP를 활용한 리빙, 키친웨어, 피규어, 패션 악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 개발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대원미디어는 콘텐츠 비즈니스, 유통, 출판 등 국내외에서 사업 기반을 구축하며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만큼, '고양이와 스프' IP를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소개할 방침이다.
네오위즈는 그간 전 세계 게임 이용자들로부터 '고양이와 스프' 상품화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어온 만큼 IP 사업 다각화에 적극 나서 '고양이와 스프'를 글로벌 IP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고양이와 스프의 아트 경쟁력은 이미 검증받은 만큼 이를 활용해 출시되는 상품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대원미디어와 함께 굿즈와 협업 상품들을 선보여 나가는 한편, 매출 확대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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