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펀컴퍼니는 오는 13일, UQEE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삼국지 모바일 전략 RPG '삼국지 더 다이나믹'을 출시한다.
삼국지 더 다이나믹에는 삼국지 장수와 고증을 거친 지형 및 지물이 등장한다. 건물을 배치해 영지를 완성하고, 여러 무장과 병과를 조합해 진형을 꾸칠 수 있다. 아울러 전투에 개입해 실시간으로 병력을 컨트롤하는 것도 가능하며, 공성전에서 투석기, 충차, 발리스타 등 공성병기도 쓸 수 있다. PvP와 PvE는 시즌제 기반으로 운영된다.
삼국지 더 다이나믹은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예약자 전원에게 '풍수의 도시 주성 스킨(30일)', '5급 자원 패키지' 5개, '집현첩' 5개 등 총 10만 원 상당의 보상을 지급한다. 전화번호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풍수일 명패(30일)', 금화 300개, 집현첩 5개 등 총 5만 원 상당의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또, 공식 카페 가입자 수가 일정 인원을 달성할 때마다 보상을 주고, 2만 명을 기록하면 추첨을 통해 LG 울트라 기어 QHD 게이밍 모니터 180Hz를 제공한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7월 13일 삼국지 더 다이나믹 출시를 확정했다"라며, "마지막까지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최종 담금질에 들어간 상태이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삼국지 더 다이나믹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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