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빌리는 오는 6월 14일 자사 모바일 수집형 RPG 아터리 기어: 퓨전(이하 아터리 기어)을 출시한다.
아터리 기어는 전투하는 기갑소녀 AG(아터리기어) 수집과 육성을 핵심으로 한 모바일 전략 RPG다. 괴뢰 군단에 대항하는 연합군 지휘관이 되어 각기 다른 매력, 무기, 특징을 가진 기갑소녀 100여 명을 만날 수 있다. 출시 기준으로 17개 계보로 구성된 AG가 등장하며 원하는 캐릭터로 팀을 구성해 전투한다.
사전예약 후 일주일 만에 30만 명이 참여했고, 참가자가 80만, 100만을 돌파하면 추가 보상을 준다. 이어서 27일부터 6월 9일까지 캐릭터 중 선호하는 캐릭터에 투표하고 사전예약을 마치면 총 5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누적 투표자 10만 명을 달성하면 한국 한정 CG, 10회 소집권, 특별 스킨을 준다.
이와 함께 아터리 기어 유니온 함대 테마곡 'Fighters'도 공개됐다. 게임 속 이용자가 속한 진영 유니온 함대는 프론티어와 오토루나가 공동으로 창설한 연합 부대로, 두 진영의 중립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스토리가 진행되며 이용자는 숨겨진 과거를 확인할 수 있고, 진영 간 음모와 계략을 파헤치며 어둠에 묻힌 진실을 파헤친다. 테마곡 Fighters는 무너진 세상에서 AG들을 이끌고 전진하는 모습과 굴레와 구원에 대한 의미를 내포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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