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포함, 플레이위드 신작 '씰 M' 5월 대만에 출시한다

플레이위드는 올해 상반기에 모바일게임 신작 '씰 M'를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한다. 신작에는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이 포함되어 있다.

씰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씰 M은 원작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해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 중이다. 사내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와 안정성을 검증했고, 오는 4월부터 대만 출시를 위한 마케팅에 돌입한다. 플레이위드는 씰 M 대만 출시 후 국가별 맞춤 콘텐츠와 마케팅 등을 통해 글로벌 출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어서 씰 온라인를 활용한 또 다른 신작인 씰 유니버스는 캐주얼게임으로 기존 MMORPG와는 다른 방식으로 구성된다. 씰 유니버스는 씰 M 대만 출시가 완료되는 대로 NFT 접목 등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연계되는 NFT 관련 사업 등을 주목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출시하는 라인업도 이를 바탕으로 한 기술을 활용해 P2E 전략을 편다.

플레이위드 관계자는 'NFT를 접목한 씰 M의 최초 발표로 플레이위드는 블록체인 생태계에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보다 자세한 로드맵은 파트너사와 협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 미디어 간담회 등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