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게임 개발사 큐리에이트(qureate)가 개발한 첫 호러게임, ‘폐심: 심야방송’ 공식 만화 연재가 시작됐다.
4일(현지시간), 일본 웹만화 연재 사이트 ‘코믹 노바’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당 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했다고 알렸다. 아울러 원작 스토리를 따라 3명의 소녀 스트리머들이 온갖 기이한 현상이 덮쳐오는 폐호텔 ‘호텔 이자나미’에서 탈출하는 이야기를 담아낼 것이라 시사했다.  
작화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이즈미 미나미가 맡으며, 연재 주기와 분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연재 사이트가 매주 금요일 무렵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주간 연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폐심: 심야방송 만화는 코믹노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한국어는 따로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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