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크로니클, 신규 시즌 맞춰 전설 가디언 2종 추가

게임메카 김경민 기자 2021.08.12 15:03

라인게임즈는 1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디펜스 게임 '가디언 크로니클'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전설 등급 가디언 '타락한 바이올렛'과 피토나가 새롭게 추가된다. 타락한 바이올렛은 대기열에 존재할 때 주변 가디언 공격력과 공격속도를 높여준다. 그리고 피토나는 일정 시간마다 몬스터에게 피해를 입히는 차크람을 던진다.

이와 함께 신규 스킨 ‘바캉스 타락한 바이올렛’과 ‘바캉스 가루다’를 선보인다. 스킨을 타락한 바이올렛 및 가루다에 적용하면 캐릭터 외형이 변경되고 능력치도 상향된다.

새로운 시즌과 함께 경쟁전과 협동전에 적용되는 맵도 변경된다. 먼저 경쟁전에는 비치 발리볼 경기장과 테녹의 비밀 작업장 맵이 2주마다 적용되며, 협동전은 신나는 모래사장 맵에서 진행된다.

이 밖에도 길드 랭킹에 따른 차등 보상을 지급하는 길드 랭킹 및 등급 시스템과 일일 미션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전설 등급 마스터인 미너스와 멜린드, 버닝골렘 등 가디언에 대한 밸런스를 조정한다.

그리고 라인게임즈는 가디언 크로니클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해 플레이로 얻은 코인을 이벤트 상점에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여름 상점 이벤트를 다음 달 9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디언 크로니클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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