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릴리스 게임즈는 11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TS(실시간 전략 게임) 워패스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은 약 5분 분량으로, 전쟁 상황과 개인 간 갈등, 전쟁 이면의 모습 등을 담았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 AFK 아레나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 국내에 선보이는 워패스는 밀리터리 전략 게임이다. 군대를 지휘하는 사령관이 되어 실시간으로 대전하고, 승리를 기반으로 영토를 확장한다.
다양한 유닛과 테크트리를 갖췄다. 밀리터리풍 무기와 유닛 100여종, 탱크 및 항공기 등을 운영할 수 있고, 조립, 분해, 개조,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기를 더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전세계 이용자와 대결하는 실시간 대전과 지역 탐색 및 도시 건설, 스토리 스테이지 등이 지원된다. 비행기로 지역을 탐색하거나 동료와 함께 전 세계 여러 도시로 순간 이동할 수 있고, 연맹원과 함께 도시를 공략하며 영토를 넓혀나갈 수 있다.
릴리스 게임즈는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워패스만의 리얼한 밀리터리 전투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니, 사령관이 되어 누빌 워패스의 전장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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