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스트 기반 어드벤처 서울 2033 개발사인 반지하게임즈의 신작 도토리카가 1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반지하게임즈 신작 도토리카는 서울 2033 개발진들의 역량이 집중된 신작으로, 실시간 온라인 보드게임 장르다. 기존 보드게임들과는 다른 참신한 게임성과, 서울 2033 스토리 작가진들이 직접 만든 캐릭터 및 세계관이 특징이다.
도토리카는 짐승땅에서 4개의 동물 가문들이 도토리를 놓고 펼치는 카드 게임이다. 고양이, 오리너구리, 독수리 등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며, 각각의 동물들은 서울 2033 스토리 작가진들이 정성들여 만든 스토리를 갖고 있다.
반지하게임즈 이유원 공동 대표는 “탄탄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기존과 다른 참신한 보드게임을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도토리카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사전예약 보상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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