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새 프로젝트 시동을 걸었다. 이 프로젝트는 타이탄폴이나 에이펙스 레전드,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등과는 별개의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는 신규 프로젝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모집 공고가 게재됐다. 설명에 따르면 새로운 IP를 개발하고 있는 소형 인큐베이션 팀에 합류할 엔지니어를 찾고 있으며, 채용 시 새 IP 개발에 초기부터 참여하게 된다. "우주의 열기가 식을 때까지 모험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척하라는 말도 함께 명시돼 있다.
이와 함께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창립자인 빈스 잠펠라는 개인 트위터를 통해 "흥미로운 새 기회를 찾고 있나요? 매우 흥미로운 새 리스폰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일찍 들어오세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리스폰 프로그래머인 스티븐 카 히엔 웡 역시 "일찍 들어가서 처음부터 새 IP를 구축하고 싶으십니까? 우리 팀은 현재 5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6번째 인물(코더)을 구하고 있습니다"라고 구인 광고를 올렸다.
새로운 IP라는 말을 토대로 유추해 보면, 타이탄폴 3이나 에이펙스 레전드,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 등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기존에 출시한 작품과는 별개의 작품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팀 규모와 이른 단계라는 설명을 보면 아직 프로젝트가 구체화 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제작한 인피니티 워드의 핵심 멤버들이 액티비전과 로열티 문제로 갈등을 빚은 후 퇴사해 설립한 개발사다. 거대 로봇과 파일럿들을 조작해 싸우는 타이탄폴로 인상적인 데뷔를 한 후, 2017년 EA에 인수됐다. 이후 타이탄폴 2,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에이펙스 레전드, 메달 오브 아너 VR 등을 연달아 출시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아이온2에 ‘포 아너' 사진 썼다 발각
- 블루아카 저작권 침해로 스팀서 삭제된 게임 "우린 억울해"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스토리 더 무섭게 개선한다
- [롤짤] 구마유시에서 페이커로, T1 롤드컵 통나무 릴레이
- [겜ㅊㅊ] 스팀 공포 축제, 반값 이하로 즐기는 ‘압긍’ 5선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스팀, 핼러윈 기념 공포게임 할인 축제 28일 시작
- 모드 또 먹통 되나? '폴아웃 4: 애니버서리 에디션' 발표
- 최대 94%, 다이렉트 게임즈 핼러윈 할인 행사 시작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모바일' 개발 스튜디오 폐쇄
게임일정
	2025년
				10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