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컬처 모바일게임 전문 퍼블리셔 2DC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여성향 모바일 게임 ‘반만 남은 세계’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2DC 첫 번째 서비스 작품인 반만 남은 세계는 동양화풍의 수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남자 캐릭터 8인(경일, 무명, 무영, 영우, 운진, 주양, 지원, 화용)이 등장한다. 이 캐릭터들은 남도형과 신용우, 김민주, 김명준, 심규혁 등 국내 대표 베테랑 성우들의 목소리 연기로 매력이 극대화 됐다. 이들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이벤트 연출 속 컷신 및 캐릭터 카드를 수집하는 재미가 핵심이다.
반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계관도 특징이다. 인간, 요괴, 수인 등 다양한 종족으로 구성된 남성 캐릭터들과 만나며 반세계에 감춰진 비밀을 풀어나가게 되며, 캐릭터 수집과 육성을 바탕으로 전투와 소환, 메인 스토리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올 봄 정식 출시 예정인 반만 남은 세계는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 시 원하는 남자 주인공의 SSS 카드를 증정하며, 정식 출시를 기념한 추가 혜택들도 주어질 예정이다. 사전예약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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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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