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A 2 느낌 물씬 나는 배틀로얄 게임이 스팀에서 무료 배포 중이다.
닉낙 스튜디오가 개발한 인디게임 ‘젠시프트(Geneshift)'가 스팀에서 오는 11일 오전 2시까지 무료 배포 중이다. 이 게임은 탑다운 방식의 슈팅 장르로, 지난 2017년 5월 24일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
젠시프트에 대해 개발사 닉낙 스튜디오는 GTA 2에서 영감을 얻고, 배틀로얄과 로그라이크 요소를 접목한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시점과 캐주얼한 3D 그래픽, 그리고 총을 난사하고 약탈한 차를 몰아 적을 치는 등 여러모로 GTA 2와 닮았다.
아울러 싱글플레이에서는 레벨을 올릴수록 강해지는 적들을 물리치고, 획득한 스킬 포인트와 게임 내 재화를 이용해 새 스킬을 배우거나 강력한 무기, 차량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번이라도 사망한 캐릭터는 영구적인 죽음을 맞이한다.
마지막으로 배틀로얄 모드에서는 도시 속으로 낙하해 전리품을 수집하고, 적대적인 플레이어를 공격해 쓰러뜨려야 한다. 플레이어가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은 점차 줄어들며, 제한시간은 3분으로 짧은 편이다.
젠시프트는 최대 4인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다. 영어, 중국어 간체, 독일어를 지원하며,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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