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e스포츠에 광고 공간인 ‘소환사의 협곡 아레나 배너’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소환사의 협곡 아레나 배너는 라이엇게임즈와 닐슨이 협력해 개발한 디지털 광고 상품으로, 대회 공식 맵인 소환사의 협곡 내에 모듈식 배너 형태로 노출된다. 전통 스포츠 경기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배너 광고와 유사한 형태로, 라이엇게임즈와 파트너십을 맺은 다양한 브랜드가 노출된다. 해당 배너는 경기에 임하는 프로 선수들의 화면에서는 보이지 않고 시청자들이 보는 중계 화면에만 보인다.
라이엇게임즈는 롤 e스포츠가 세계에서 시청자가 가장 많은 e스포츠이며 유튜브, 트위치 등 30여 개 디지털 파트너를 통해 송출되고 있는만큼 해당 배너를 통해 브랜드 파트너에게 더욱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롤 e스포츠 지역 리그와 국제 대회를 후원하는 파트너사는 현재 50개 이상이다.
현재 LCK 공식 후원사는 우리은행, SK텔레콤, 로지텍, 시디즈이며 최근 롯데제과도 공식 후원사 대열에 새로 합류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0 서머 스플릿부터 브랜드 파트너를 아레나 배너를 통해 노출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롤짤] 2022 '중꺾마' 재현? 젠지 잡은 비디디의 소년만화
-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 호텔 경영에 젤다 컬래버, 모동숲 ‘고봉밥’ 업데이트 예고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