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트라이더 정규 e스포츠 대회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문호준이 우승했다.
지난 23일 열린 이번 시즌 결승전은 개인전과 팀전 부문으로 진행됐다. 카트라이더 최정예 선수 8명이 참가한 개인전에서는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삼파전 끝에 황제 문호준과 다크호스 유창현 선수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최종 라운드에 오른 두 선수는 한 차례씩 승점을 주고받으며 치열하게 레이스를 이어갔다. 승패를 가르는 5번째 트랙에서 문호준이 완벽한 주행 라인으로 유창현을 꺾고 개인전 최강자에 등극했다.
이어진 팀전에서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락스가 맞대결했다. 1세트 스피드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4:2 스코어로 승점을 가져갔지만, 2세트 아이템전은 락스가 완벽한 팀워크로 한 트랙도 내주지 않고 완승하며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어진 에이스 결정전에는 한화생명 문호준, 락스 이재혁이 출전했고, 격전 끝에 한화생명e스포츠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로써 문호준은 개인전과 팀전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정규 리그 통산 13회 우승을 기록했다.

넥슨은 최종 우승팀 한화생명e스포츠에 상금 4,000만 원 준우승팀 락스에 2,000만 원을 수여했다. 개인전 우승 문호준에게는 500만 원, 준우승 유창현에게는 300만 원을 시상했다.
이번 결승전은 유튜브와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Jump VR을 통해 무관중으로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최고 동시 시청자 수 합산 5만 5천여 명을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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