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퀘어에닉스는 닌텐도 스위치와 PC로 발매된 옥토패스 트래블러 한국어 패치를 올 여름 배포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고전 게임의 향수가 느껴지는 RPG로, 지난 2018년 7월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돼 인기를 끌었지만 국내에서는 한국어 자막 미지원으로 인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2019년 6월에는 PC판도 발매됐다.
28일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는 한국어로 번역된 로고와 UI, 대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내 게이머들도 전세계 200만 장 이상 출하된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세계를 언어 장벽 없이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닌텐도 스위치 초기부터 기대를 모았던 RPG로, 플레이어는 검사 울베릭, 무희 프림로제 등 8명의 모험가 중 하나가 되어 오르스테라 대륙을 여행하게 된다. 고전 RPG를 연상케 하는 픽셀 그래픽과 3D의 조화, 미려한 일러스트 등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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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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