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지난 1일,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V4가 1일 기준 대만과 홍콩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위와 6위에 각각 올랐다고 밝혔다.
V4는 3월 26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V4를 출시했다. 게임 서버는 총 10개이며, 모바일과 크로스플레이가 가능한 PC 버전도 함께 열었다. 이후 약 1주일 만에 대만과 홍콩 앱 마켓 매출 10위 안에 들며 현지 서비스에 탄력이 붙는 양상이다.
넥슨은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간 대만 청명절(어린이날) 연휴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소환수, 탈 것 등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23일까지 게임 과제를 달성하면 7가지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이 지급되며, 경품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테슬라 전기차를 제공한다.
대만·홍콩·마카오 출시를 앞두고 넷게임즈 박용현 대표는 “서버의 경계를 허문 ‘인터서버’부터 플랫폼을 넘나드는 크로스 플레이까지 새로운 재미를 제시해 혁신을 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 11월 7일 국내 출시된 V4는 넷게임즈 개발진의 MMORPG 제작 노하우에 HIT(히트) 등 전작을 통해 선보인 연출력을 더한 모바일게임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운영에 힘입어 출시 후 3일 만에 구글 매출 2위에 오른 바 있다.
자세한 정보는 V4 글로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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