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티는 26일, 와일드 리프트 제작에 유니티 엔진이 사용된다고 밝혔다. 와일드 리프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 모바일·콘솔 버전으로 연말 출시 예정이다.
라이엇게임즈가 신작 개발에 유니티 엔진을 사용하게 된 이유는 플랫폼 최적화 기술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다양한 플랫폼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라이엇게임즈는 유니티 프로페셔널 서비스 팀으로부터 게임 개발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도 밝혔다.
랄프 하워트(Ralph Hauwert) 유니티 연구개발 부문 부사장은 "라이엇게임즈가 유니티의 기술을 활용해 리그 오브 레전드의 풍부한 세계관을 다양한 플랫폼에서 더 많은 플레이어에게 펼쳐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공개 테스트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기반 카드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도 유니티 엔진으로 제작됐다. 유니티 엔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니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겜ㅊㅊ] 코딩 능력이 곧 실력인 프로그래밍 게임 4선
- 원작자 배제에 노동착취? ‘니디 걸 오버도즈’ 논란 격화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어떤 기대작 나올까? 지스타 2025 미리보기
- PvP 부담 더니 통했다, 아크 레이더스 250만 장 판매 추정
- 진짜 살아 숨쉬는 강호, 넷이즈 신작 '역수한' 정식 출시
- 스퀘어에닉스, 2027년까지 QA 70% AI로 자동화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