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1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V4'가 구글 플레이 매출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V4에는 기존보다 자유로운 PK가 가능한 신규 서버 카마오스를 열었다. 업데이트 당일 카마오스에는 최대 1만 명이 넘는 대기열이 발생했고, 유저를 수용하기 위해 신규 서버 라시트도 열 정도로 많은 이용자가 몰렸다.
여기에 출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처가 힘을 보탰다. 넥슨은 "이용자들은 원거리 클래스 중 가장 빠른 속도감을 갖춘 신규 클래스 아처와 PvP에 중점을 둔 특화 서버에 큰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새 서버와 클래스를 바탕으로 V4는 구글 매출 3위 자리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아울러 지난 13일에는 대만에 V4 티저 영상을 첫 공개했다. 20일부터 대만, 홍콩, 마카오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자세한 내용은 V4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원작자 배제에 노동착취? ‘니디 걸 오버도즈’ 논란 격화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숨신소]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마이 리틀 퍼피'
- 천수의 사쿠나히메 신작 '히누카 순례담', 사전예약 시작
- 토드 하워드 “엘더스크롤 6, 아직 갈 길이 멀다”
- '커피 톡 도쿄' 내년 3월 출시, 한국어 지원 확정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이뤄낸 쓰리핏의 숙원, 2025 롤드컵 T1 우승
- [오늘의 스팀] 아크 레이더스 동접자, 배틀필드 6 넘었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