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젤게임즈와 스타터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RPG '데빌북'이 오는 17일부터 테스트를 시작한다.
테스트 시작에 앞서 오는 16일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 테스트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이며,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데빌북'은 연필로 그린 고전 동화 같은 느낌이 나는 2D 애니메이션과 같은 느낌의 오픈월드RPG이다. 판타지 세계에서 나의 영웅을 만들어 퀘스트를 수행하고, 성장시킬 수 있으며, 광장에서 다른 유저와 소통도 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데빌북'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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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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