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IMC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신규 클래스 특성 ‘아츠'를 도입했다. 아츠는 ‘쓰러스트: 돌진’, ‘바운스샷: 냉각 화살’ 등의 특성 스킬로, 총 413개의 아츠를 다양하게 조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신비한 서 낱장’을 모아 ‘신비의 서’로 가공하여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길드 커뮤니티 강화를 위해 ‘길드 하우징 시스템’을 신설했다. 길드원이 함께 상점과 농장을 지어 길드 아지트를 꾸밀 수 있다
▲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여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IMC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신규 클래스 특성 ‘아츠'를 도입했다. 아츠는 ‘쓰러스트: 돌진’, ‘바운스샷: 냉각 화살’ 등의 특성 스킬로, 총 413개의 아츠를 다양하게 조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신비한 서 낱장’을 모아 ‘신비의 서’로 가공하여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길드 커뮤니티 강화를 위해 ‘길드 하우징 시스템’을 신설했다. 길드원이 함께 상점과 농장을 지어 길드 아지트를 꾸밀 수 있다. 또한 신규 프리던전 ‘외성벽 지하수로’를 추가했다. 던전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머즈루스’를 처치하면 ‘유니크 장비 제작서’, ‘마정석’ 등 특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최상위 필드 보스 ‘마군주 모링포니아’를 업데이트 했다. 보스를 처치하면 ‘모링포니아 유니크 무기 선택상자’ 등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기존 보스와 달리 보스 처치에 직접 관여하지 않은 유저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넥슨은 오는 9월 5일까지 매일 클래스 변경 포인트를 지급하고, 접속 시간마다 ‘클래스 변경권’을 제공한다. 주말마다 경험치와 레이드 보상이 2배로 증가하는 '주말앤버닝' 이벤트도 진행해 캐릭터 성장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