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6월 9일 서울시 마포구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첫 e스포츠 전문 강연 ‘e-토크쇼’를 진행한다. 첫 연사는 '카트' 황제 문호준(스틸에잇 소속)이다.
e-토크쇼는 e스포츠 업계 명사를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초청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대중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첫 강연자로 선정된 문호준은 2006년, 만 10세라는 나이에 '카트라이더' 선수로 데뷔해 이듬 해 카트라이더 리그 5차 리그를 우승하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최근에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9 시즌 1 우승을 차지하는 등 지속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문호준은 전 종목에서 유일한 ‘우승 11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의 ‘히어로즈’로 선정되기도 했다.
‘e-토크쇼’에서 문호준은 오랫동안 프로 선수로 활동하면서 직면한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지금의 본인을 있게 해준 가족 이야기 등 개인적인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e스포츠 팬들의 궁금점을 풀어주는 응답시간, 팬들이 참가하는 이벤트 경기 및 사인회도 열린다.
현장에는 참가 신청에서 선정된 70여 명의 팬들이 참여하며, 오는 6월 3일까지 문호준 유튜브(바로가기) 구독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은 e스포츠 명예의 전당 SNS(바로가기)와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할 수 있으며, e-토크쇼 영상은 추후 유튜브(바로가기)와 네이버TV(바로가기)를 통해 공개된다.
문호준은 “이렇게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팬 분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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