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기대작 '트라하'가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기준 4위까지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출시된 '트라하'는 첫 주말에 순위를 급상승시켜 22일 현재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까지 올랐으며, 무료 앱 인기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게임 부문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트라하'는 넥슨이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모바일 MMORPG 대작으로, 출시 전 420만 명 이상 사전예약자를 모집하고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 50개가 모두 마감되는 등 시장 기대감을 입증했다.
'트라하'는 여의도 면적 16배에 달하는 광활한 필드를 바탕으로, 무기에 따라 직업을 교체할 수 있는 '인피니티 클래스', 진영 간 대규모 RvR, 미니게임을 접목한 전문기술 등 다양한 요소를 잘 조합한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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