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미디어는 일본 피키(Pikii)사와 협력하여 '레미로어 ~소녀와 이세계와 마도서~(이하 레미로어)'를 한국어화 해 오는 28일,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레미로어’는 한국 개발사 픽셀로어와 REMIMORY가 공동 개발한 액션게임이다. 마법과 기계가 공존하는 이세계로 떨어진 여고생 ‘레미’가 되어,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스테이지를 무대로 200종류 이상의 다양한 무기와 공격 패턴, 스킬 등을 구사해 적을 물리치고 ‘레미’를 성장시켜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플레이 할 때 마다 적과 아이템의 위치, 스테이지 구조가 바뀌는 시스템으로 몇 번이고 반복해서 플레이해도 새로운 느낌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2인 협력 플레이도 지원한다.
'레미로어 ~소녀와 이세계와 마도서~'는 4만 3,800원으로 28일 일본어 음성과 한국어 자막으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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