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의 별 바르니르' 로고 (사진제공: CFK)
CFK는 9일, 일본 컴파일하트 PS4 전용 완전 신작 롤플레잉 게임 ‘용의 별 바르니르’ 신규 히로인과 배틀 시스템을 소개했다. 
‘용의 별 바르니르’는 마녀, 거대용, 다크 판타지라는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개발 중인 완전 신작으로, 츠나코, 마나미츠, 나나메다 케이, 히라노 카츠유키 등의 컴파일하트를 대표하는 주력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총출동해 미려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선보인다.
게임에 등장하는 마녀들은 ‘용을 먹는다’는 행위를 통해 그 힘을 빼앗을 수 있다. 평범한 적으로 등장하는 용은 물론, 보스 수준의 용에게도 힘을 빼앗아 다양한 스킬을 사용해 캐릭터를 자유롭게 성장시킬 수 있다.
아울러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파르’가 공개됐다. ‘파르’는 마녀의 둥지에서 살고 있는, 아직은 어린 동생 마녀다. 일러스트레이터 마나미츠에 의해 탄생한 이 캐릭터는 동생이라는 타이틀에 걸 맞는 외모와 성격을 가지고 있다.

▲ 신규 캐릭터 '파르' (사진제공: CFK)
또한, 마녀 일족 외에도 다른 여러 세력이 존재하며,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 마녀사냥이 주목적인 봉황청 직속 정예부대 ‘진홍기사단’, 용 사냥이 목적인 ‘에빌 레이븐’이 있다.

▲ 에빌 레이븐의 리더 '루비아이' (사진제공: CFK)

▲ 진홍기사단 여단장 '코벨리아' (사진제공: CFK)
게임 속 전투는 ‘중층’을 시작으로 ‘상층’과 ‘하층’이 존재, 총 3개의 층을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진행된다. 화면우측상단에각자의행동 순서가 표시되고, 층마다 라인으로 분리되어 있어, 순서와 함께 피아의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 누가 행동 가능한지 생각하며 전투에 임해야한다.
‘포식 스킬’을 사용해 용을 먹어치우면, 그 용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인자핵’을 입수해 파워 업 할 수 있다. 포식 스킬에는 성공률이 존재하여, 적을 공격하면 쌓이는 공포도가 높아질 수록, 적을 포식하기 쉬워 진다. 공포도는 크리티컬이나 약점 공격으로 점점 높아지지만, 포식에 실패하면 공포도는 리셋된다.
‘용의 별 바르니르’는 현재 한국어 로컬라이즈 중으로 게임에 관한 정보와 현지화 상황은 계속해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 '용의 별 바르니르' 스크린샷 (사진제공: CFK)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아이온2에 ‘포 아너' 사진 썼다 발각
- 블루아카 저작권 침해로 스팀서 삭제된 게임 "우린 억울해"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스토리 더 무섭게 개선한다
- [롤짤] 구마유시에서 페이커로, T1 롤드컵 통나무 릴레이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겜ㅊㅊ] 스팀 공포 축제, 반값 이하로 즐기는 ‘압긍’ 5선
- 스팀, 핼러윈 기념 공포게임 할인 축제 28일 시작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최대 94%, 다이렉트 게임즈 핼러윈 할인 행사 시작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모바일' 개발 스튜디오 폐쇄
게임일정
	2025년
				10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