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는 7일, 코에이테크모게임즈 신작 '무쌍 오로치 3' 신규 캐릭터 '페르세우스'를 공개했다. '페르세우스'는 제우스와 인간 다나에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으로 메두사를 죽이고 영웅이 됐다. 제우스로 인한 세계의 혼란을 막기 위해 참전했다는 설정이다. 이와 함께 신의 힘이 몸에 깃들었다는 콘셉의 '신격화' 캐릭터도 공개됐다
▲ '무쌍 오로치 3' 페르세우스 소개 영상 (영상제공: 디지털터치)

▲ '무쌍 오로치 3'에 등장하는 '페르세우스'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 '무쌍 오로치 3' 페르세우스 스크린샷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 '무쌍 오로치 3' 관은병 신격화 모습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 '무쌍 오로치 3' 신기 '탈라리아'와 '항마저'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 '무쌍 오로치 3' 페르세우스 소개 영상 (영상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7일, 코에이테크모게임즈 신작 '무쌍 오로치 3' 신규 캐릭터 '페르세우스'를 공개했다.
'페르세우스'는 제우스와 인간 다나에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으로 메두사를 죽이고 영웅이 됐다. 제우스로 인한 세계의 혼란을 막기 위해 참전했다는 설정이다.

▲ '무쌍 오로치 3'에 등장하는 '페르세우스'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 '무쌍 오로치 3' 페르세우스 스크린샷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이와 함께 신의 힘이 몸에 깃들었다는 콘셉의 '신격화' 캐릭터도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관은병' 신격화로, 엄청난 괴력을 지닌 무예가로 등장한다.

▲ '무쌍 오로치 3' 관은병 신격화 모습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여기에 신의 힘이 깃든 무기 '신기' 2종도 공개됐다. 먼저 신기 '탈라리아'는 헤르메스가 신고 다닌 날개 달린 신발로 이를 착용하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어서 신기 '항마저'는 땅을 뒤흔들고 신을 날려버리는 힘을 가지고 있다.


▲ '무쌍 오로치 3' 신기 '탈라리아'와 '항마저'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무쌍 오로치 3'는 '진 삼국무쌍', '전국무쌍' 등 코에이테크모게임즈 대표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액션 게임이다. 여기에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제우스'를 비롯한 신규 캐릭터 5종과 '신술'이라는 고유한 액션을 발동시킬 수 있는 '신기', 신의 힘을 받아 강하게 변신하는 '신격화' 등이 추가된다.
'무쌍 오로치 3' 한국어 버전은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오는 9월 28일 발매되며 연령 등급은 12세 이용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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