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3일, '오버워치 리그'에 새로 합류한 두 팀을 발표했다. 두 팀 연고지는 미국 애틀랜타와 중국 광저우다. 우선 애틀랜타 팀은 자동차,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즈 등에서 활동하는 콕스 엔터프아이즈가 프로빈스와 협력 관계를 맺고 설립한 애틀랜타 e스포츠 벤처가 소유주다

▲ '오버워치 리그' 현장 (사진제공: 블리자드)

▲ '오버워치 리그' 현장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3일, '오버워치 리그'에 새로 합류한 두 팀을 발표했다. 두 팀 연고지는 미국 애틀랜타와 중국 광저우다.
우선 애틀랜타 팀은 자동차,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즈 등에서 활동하는 콕스 엔터프아이즈가 프로빈스와 협력 관계를 맺고 설립한 애틀랜타 e스포츠 벤처가 소유주다.
이어서 광저우 팀은 금융,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이자 중국 프로 농구팀 광저우 롱 라이온스 구단주인 넨킹 그룹이 참여했다.
액티비전블리자드 피트 블라스텔리카 e스포츠 리그 사장 겸 CEO는 "수많은 팬들을 전율시킨 뉴욕 바클레이즈 센터에서의 그랜드 파이널 종료 후 차기 시즌을 위한 오버워치 리그 확장 소식을 전하게 돼 고무적이다"며, "애틀랜타와 광저우 두 팀이 리그에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2019년, 두 지역을 연고로 하는 수많은 팬들이 오버워치 리그로 새롭게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버워치 리그' 네이트 낸저 커미셔너는 "애틀랜타와 광저우 모두 열정적이면서도 견고한 팬 커뮤니티가 형성돼 있다. 팬들에게 두 팀을 하루 빨리 선보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리그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더 많은 선수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재능 있는 프로 선수들을 리그에서 만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e스포츠 벤처 폴 해밀턴 사장 겸 CEO는 "오버워치 및 e스포츠 전반의 인기로 이곳 애틀랜타에서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팬 층이 형성됐다"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창의력과 애틀랜타 e스포츠 벤처의 의지가 만나 미국 남동부 중심인 이 곳에서 가장 우수한 e스포츠 팀을 창단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넨킹 그룹 종 나이시옹 회장은 "광저우에 오버워치 리그 팀을 창단할 수 있어 매우 흥분된다"며, "넨킹 그룹과 롱 라이온스는 광저우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우리는 하루 빨리 세계 무대에서 광저우를 대표하여 활약하고, 지역 팬들에게 자부심을 줄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로 합류한 두 팀 공식 팀 이름과 로고, 선수진 등은 각 팀에서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며, '오버워치 리그' 추가 신규 팀 및 2019 시즌 스케줄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017-2018 오버워치 리그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캘리포니아 버뱅크에 위치한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26일에는 스킬 매치 등 관련 행사가 진행되며, 27일에는 대서양 및 태평양 올스타가 총출동하는 '오버워치 리그' 첫 올스타전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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