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23일부터 닌자 대전액션게임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 테스트를 시작한다. ‘시노비 스트라이커’는 지금까지 출시된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와 달리, 플레이어가 직접 자신의 분신을 생성해 ‘나루토’의 세계를 즐기는 게임이다. 특히 다른 플레이어와 4인 1조가 되어, 4 대 4 대전을 즐길 수 있다



▲ '시노비 스트라이커' 스크린샷 (사진제공: BNEK)
▲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 한국어판 트레일러 (영상제공: BNEK)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23일부터 닌자 대전액션게임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이하 시노비 스트라이커)’ 테스트를 시작한다.
‘시노비 스트라이커’는 지금까지 출시된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와 달리, 플레이어가 직접 자신의 분신을 생성해 ‘나루토’의 세계를 즐기는 게임이다. 특히 다른 플레이어와 4인 1조가 되어, 4 대 4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네트워크 부하 테스트를 포함해 온라인 상의 다양한 기술 점검이 목적이다. 테스트는 한국 시간 기준 23일 18시부터 25일 18시까지 진행되며, 24일, 25일 오전 8~10시에는 서버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PS4가 인터넷에 연결될 필요가 있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시작할 때 테스트 용으로 제한된 아바타 파츠를 조합해 나만의 오리지널 닌자를 작성하게 된다. 오리지널 닌자의 외형은 ‘여관’에서 다시 변경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본편에서는 오리지널 닌자에게 인술을 전수하는 ‘스승’으로만 등장하는 나루토나 사스케, 사쿠라, 카카시를 대전 중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후 온라인 로비 ‘나뭇잎 마을’에서 다른 유저들과 커뮤니케이션 하거나, 튜토리얼 임무 ‘VR 인술 투기장’에서 기본 조작을 익히게 된다. 호카게실에서는 온라인 상의 유저끼리 팀을 꾸려서 4 대 4 매치를 플레이하게 된다. 제공되는 룰은 ‘깃발뺏기 시합’이다.
‘시노비 스트라이커’ 한국어판 발매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시노비 스트라이커' 스크린샷 (사진제공: BN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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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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