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마스터즈’로 온라인 TCG 명가로 평가됐던 제오닉스가 폐업신고를 했다. 올해 초부터 제기되어온 ‘폐업 논란’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는 지난 10월 12일, 제오닉스의 ‘게임제작업 폐업신고’를 처리했다고 공개했다. 제오닉스 폐업에 대한 의혹은 올해 초부터 나왔다

▲ 제오닉스 게임제작업 페업신고 처리 내용 (자료출처: 정보공개포털 공식 홈페이지)

▲ 제오닉스 게임제작업 페업신고 처리 내용 (자료출처: 정보공개포털 공식 홈페이지)
‘판타지 마스터즈’로 온라인 TCG 명가로 평가됐던 제오닉스가 폐업신고를 했다. 올해 초부터 제기되어온 ‘폐업 논란’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는 지난 10월 12일, 제오닉스의 ‘게임제작업 폐업신고’를 처리했다고 공개했다. 제오닉스 폐업에 대한 의혹은 올해 초부터 나왔다. 제오닉스 회사 홈페이지가 닫힌 점, 대표 게임 ‘판타지 마스터즈’ 업데이트가 올해 3월 30일 부로 중단된 점, 작년에 출시된 신작 ‘판타지 마스터즈 2’ 역시 5월 11일을 마지막으로 어떠한 패치도 진행되지 않은 점 등이 증거로 제시됐다.
여기에 제오닉스 역시 올해 1월 ‘판타지 마스터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C 사업부를 재편하고 당분간 ‘판타지 마스터즈’에 대한 정기점검과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유저들 입장에서는 회사 폐업과 함께 서비스 종료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추석 연휴 이후 제오닉스의 폐업신고가 확인된 것이다. 2001년에 창립해 ‘판타지 마스터즈’, ‘소드걸스’, ‘슈미드디바’ 등을 출시하며 ‘국산 TCG 명가’로 자리해온 제오닉스가 그 행보에 마침표를 찍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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